분류 전체보기20 장롱 면허로 살던 제가 드디어 초보 운전으로 운전을 하고 다닙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막내를 출산하고 아이들을 키우느라 이제야 돌아 시간이 좀 생겨서 다시 글을 쓸 수 있게 됐어요.ㅠㅠ 10년 전 운전대를 놨던 제가 다시 10년 만에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2022년 10월부터 지금까지 운전을 열심히 하고 있어요... 저는 면허 딴 지 10년이 넘었지만.. 면허 딴 후 연습 중 딱 한 번 벽에 남편 차 운전석을 해 먹고 욕을 엄청 듣고 운전대를 손에서 놨습니다. 그 이후 제가 요번에 배달업을 하면서 너무너무 차가 필요하더라고요... 남편이랑 같이 가게를 하는데 남편이 배달하는 중 사고가 난 거예요.. 그 이후 남편은 병원에 입원을 했고요... 혼자서 가게 보고 아이들 때문에 왔다 갔다. 전기자전거로 그걸 여러 번 해보니 너무 힘들더라고요... 아이들도 학교랑 유치원 .. 2023. 1. 8. 시드물 녹차 퓨어스킨 필링젤 120m 사용해본 결과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직접 쓰고 괜찮다고 느낀 필링젤에 대해 리뷰를 써보려고 해요! 이건 어디까지나 제돈으로 직접 구매해서 실제로 사용해본 후기입니다. 제 피부 타입은 악건성,민감성,수분부족 타입인데요. 수분이 부족하고 민감해서 잘 알아보지도 않고 막쓰면 피부가 화끈거리고 가지럽고 따끔거려요. 그래서 아무거나 막 쓸수 없어서 항상 많이 찾아보고 그래도 실패하는데요 아는 동생한테 화장이 너무 안먹고 어떡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 메이크업 전공해서 이런건 잘 알꺼라고 생각하고 물어봤더니 이건 아는 동생이 제 피부 타입에도 좋다고 엄청 순한거라 진짜 너무 너무 좋다고 꼭 써보라고 권유받아서 제가 제돈을 지불하고 구입했어요. 화장이 자꾸 뜨고 먹지도 않고 해서 일단 폼클렌징으로 닦아내고 했는데요! 실제로 써보.. 2021. 11. 10. 자연분만을 하기 위해 했던일...그후 출산후기... 안녕하세요 까꿍이네 입니다. 제가 임신하고 나서 블로그 운영을 잘 못했어요. 배가 너무 많이 부르기 시작하니 컴퓨터 책상에 앉아 있는게 너무 힘들기도 했고 허리도 너무 아프니까 그냥 푹 쉬어 버렸는데요. 딱 1년 거의 다 되서 다시 돌아왔네요..... 딱 1년전만 해도 뱃속에서 꿈틀 거리던 아기가 지금은 6개월이 됐답니다..ㅎㅎ 첫째 3.68 둘째 3.76 셋째 3.78 아이들이 태어나면 날수록 점점 커졌어요... 적당히 먹는다고 음식 조절 아예 안하지 않았는데도 그러네요...ㅠㅠ 그래도.. 첫째 둘째는 무통도 못맞고 낳았는데요. 셋째는 진짜 너무 무서워서.. 집에서 산후조리도 해야되서.. 회음부열상주사 . 무통주사 . 영양제 . 일단 할수 있는건 전부 해달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진짜 아기 낳는데 많이.. 2021. 10. 30. 강원도 사람 없는 계곡에 가서 실컷 물놀이 하고 왔어요 아침 10시에 출발했어요! 와 이번 여름은 유난히도 덥지만 해도 엄청 쨍쨍해요 한여름에 하루 종일 집에만 있는 아이들이 너무 안쓰러워서.. 3일 전부터 지도를 열심히 이곳저곳 찾았어요. 사람 없는 곳.. 인적이 드문 곳.. 룰루~♬ 겨우 찾았습니다. 물이 너무 맑고 많이 깊지도 않은 이곳♡ 맑은 거 보소♥ 구명조끼를 입히고 얼른 들여보냈어요. 계곡 치고 큰 돌도 없고 너무 좋은 거 있죠. 큰 돌이 있으면 다칠 수 있어서 너무 위험하잖아요.. 근데 여긴 다 자갈 같은 돌 밖에 없고 거기에 사람도 없어요..ㅎㅎ 튜브는 없더라도 구명조끼는 꼭! 입고 놀아야 돼요! 근데 너무 좋은 이곳은 돌도 전부 자갈밖에 없어서 아이들이 다치지 않고 조심히 잘 놀 수 있어요! 봐봐요 돌 정말 작죠? 물 진짜 맑죠? 봐도 봐도.. 2021. 7. 29. 추억의 아이들 반찬 분홍 소세지 만들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들 반찬으로 저도 어릴때 자주 즐겨 먹었던 추억의 분홍 소세지를 만들어 볼려고 합니다 ㅎㅎ 준비 재료 1. 분홍 소세지 2. 달걀 2개 3. 식용유 4. 후라이팬 사진을 찍어야 해서 한손으로 계란을 깻어요... 이렇게 그릇에 계란을 먼저 풀 준비를 해주세요! 이렇게 셀프 핸드블렌더로 계란을 풀어주세요! 저는 소세지 옷을 전부 벗겨 버렸어요!!ㅎㅎ 자르는걸 잘 못해요..;;; 이렇게 한꺼번에 하는게 좋아요! 이래도 몇일 못가고 다 먹어요... 혼자 사시거나 먹는양이 작으신분들은 반만 하세요 빨리 안먹으면 상해요~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후 일단 조금 달궈주세요 이렇게 잘라진 소세지를 계란물에 담궈서 계란 옷을 입혀주시고요! 계란이 작아보여도 저것도 나중에 남아요.. 처치 곤란하게 됩니다.. 2020. 11. 21.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