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1 장롱 면허로 살던 제가 드디어 초보 운전으로 운전을 하고 다닙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막내를 출산하고 아이들을 키우느라 이제야 돌아 시간이 좀 생겨서 다시 글을 쓸 수 있게 됐어요.ㅠㅠ 10년 전 운전대를 놨던 제가 다시 10년 만에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2022년 10월부터 지금까지 운전을 열심히 하고 있어요... 저는 면허 딴 지 10년이 넘었지만.. 면허 딴 후 연습 중 딱 한 번 벽에 남편 차 운전석을 해 먹고 욕을 엄청 듣고 운전대를 손에서 놨습니다. 그 이후 제가 요번에 배달업을 하면서 너무너무 차가 필요하더라고요... 남편이랑 같이 가게를 하는데 남편이 배달하는 중 사고가 난 거예요.. 그 이후 남편은 병원에 입원을 했고요... 혼자서 가게 보고 아이들 때문에 왔다 갔다. 전기자전거로 그걸 여러 번 해보니 너무 힘들더라고요... 아이들도 학교랑 유치원 .. 2023. 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