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기용 섬유유연제 드라이시트 사용 후기 ( 르샤트라 + 피죤 비교 )

제가 건조기 사면서 같이 구입하고 사용해본 드라이시트 사용 후기를 적어 볼게요~

 

드라이 시트 뮤게부케 + 피오니부케 + 플라워 페스티벌 + 라 피에스타

르샤트라 드라이 시트 부터 사용후기를 작성합니다.

 

르샤트라 피오나부케

 

1.

르샤트라 피오나부케 - 장미 비누향 

좀 강하면서 향기롭고 그렇다고 가볍지는 않고 또 그렇다고 그렇게 강하지도 않는 약하게 퍼지는 그런 은은한 향기 입니다.

음 예를 들면 

아침에 일어나서 욕실가서 막 세수하는 비누향 그런 향기입니다.

갠적으로 저는 이 향 좋아해요 ㅎㅎ

근데 건조기에 돌리고 나면 향이 그렇게 강하지는 않습니다.

막상 코를 대고 킁.킁 거리면 향기가 강한데 막상 건조기에 돌리면 그렇게 강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그렇게 많이 쓰는건 아니에요 항상 한개만 사용합니다.

수건 10장에 1개

애들옷 성인옷 + 12장 1장

이불 1개 1장 

이정도만 사용해요 그렇게 많이 쓰지도 않아요 

그래서 그런거 같아요 강하지 않으면서 은은함이 강한거 보면 그렇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향기 그렇게 땡기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좋다고 해요.

이거 많이 넣으면 향이 강해져요

 

 

1번

향 ★★★★★

지속 ★★★★★

강함 ★★☆☆☆

 

결론 : 비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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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샤트라 무게부케

2.

르샤트라 드라이 시트 뮤게부케 - 진한 라일락 향수냄새

달달하진 않고 강하면서 향기가 무겁다.

음... 숙박업소에서 많이 쓰는 향?

빨래방에서 500원넣고 빼서 사용하는 그 드라이시트 향기.

저는 개인적으로 이향기 별로 안좋아해요.

너무 향이 강한것도 있고 라일락을 개인적으로 싫어하거든요..

근데 이것 저것 사보다 보니 사용해본건데 뽑기 잘못한 느낌?

저는 달달하고 달콤하면서 사탕같은 향기를 좋아하는데 이 드라이시트는 그런게 없어요.

좀 무겁고 강하고 향기 풍기는 그런거 좋아하시는분들 한테 딱?일꺼 같습니다.

저는 복숭아향기 장미향 블랙체리 레몬향 그런거 좋아해요

상큼하거나 달달하거나 달콤한거요~ 

저한테 어떤게 맞을지 몰라서 많이 이것저것 사서 사용해봤구요.

그 결과 이 제품은 저희집과 잘 안어울려요 ㅎㅎ

이거 충분히 강하니까 많이 넣지는 마세요...

 

2번

향 ★★☆☆☆

지속력 ★★★★★

강함 ★★★★★

 

결론 : 라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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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죤 틀라워 페스티벌

3.

피죤 드라이 시트 플라워 페스티벌 - 달달하고 당분이 많은듯한 장미향? 머스크향? 

강한듯 하면서 강하지 않고 달달하고 가볍지만 가볍지 않은 장미의 달콤한 향 

아.. 저는 개인적으로 이거 정말 좋아해요 향기 너무 좋아요 

그리고 건조기에 바로 넣고 다 된후 열었을때 그 향기가 엄청 퍼져요.

그래서 저는 이 향기를 엄청 좋아해요

건조기 사기전에도 피죤만 사용하긴 했어요.

근데 피죤에서도 블루비앙카 엄청 좋아했어요.

그 제품은 없더라구요. 이 제품은 분홍색 피죤있죠? 그 향기에요 그거 농축해서 만든거 같더라구요.

 

3번

향 ★★★★★

지속력 ★★★★★

강함 ★☆☆☆☆

 

 

결론 : 장미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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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죤 라 피에스타 

4.

피죤 드라이 시트 라 피에스타 - 연한 복숭아 향

저는 솔직히 이거 무슨향인지 모르겠어요.

저희 남편은 이거 복숭아향 인데 엄청 강한향 이라고 했습니다.

근데 저는 그걸 생각하고 다시 맡아봐도.. 모르겠어요.

솔직히 이거 별로 안 좋아합니다.

남편도 이거는 싫어하더라구요.

피죤이라는 브랜드가 피죤이 전부 향기가 좋은데

이거는 솔직히 무슨향인지도 잘 모르겠고 향기도 별로이고 너무 강하기만 해요..

좀 머리 아플정도? 그래서 구입후 지금 별로 사용안하고 있어요..

복숭아 강한거 좋아하시는분들은 좋아하실꺼 같아요.

근데 복숭아도 복숭아 나름? 인거 아닐까요?

디퓨저나 뭐 그런거 맡아보면 이렇게 강하지가 않아서 향기가 엄청 좋아요.

근데 이거 건조기에 막상 돌리면 향기 좋긴합니다

돌리기전에가 별로여서 그렇지.

 

4번

향 ★★★☆☆

지속 ★★★★★

강함 ★★☆☆☆

 

결론 : 복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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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많은걸 겨우 일주일만에 써봤어요

세탁기가 갑자기 고장나서 급하게 세탁기 구입했거든요

그래서 그동안 세탁을 못해서 세탁물이 넘쳐났었어요.

그거 세탁한다고 하다보니 자연스레 건조기 시트 이것 저것 많이도 써보고 했었구요.

대부분 5장씩 써본거 같아요 

세탁기 구입후 2일은 세탁을 4번씩 돌리고 건조기도 그만큼 4번씩 돌렸구요.

그이후 일주일은 1 ~ 2씩 돌렸어요.

건조기는 먼지 털기도 했으니 아무래도 세탁기보다 더 돌아갔어요.

근데 시트 안넣어도 계속 돌려서 그런가 먼지털기만 했는데도 향기가 묻어나오는 겁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기 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