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직접 구입해서 사용해본 디퓨저에 대해서 리뷰를 해볼게요.
가격이 저렴한 디퓨저를 직접 제 돈 주고 구매해서 사용해봤는데요.
제가 구입한 디퓨저는 코멧 브랜드입니다.
향기는 에이프릴 프레쉬입니다.
달콤한 게 별로 없지만 청량함이 있다고 해서 구입했어요.
이 디퓨저에 대한 장. 단점을 알려드릴게요.
장점
1. 처음 개봉 시 향기가 좀 많이 강하다 ( 나쁘게 말하면 독하다 )
2. 화장실에서 사용 중 2주째 향기가 지속된다.
3. 안방에서 사용 중 향기가 지속된다 ( 거실에 뒀다가 쫓아냄,, 향이 너무 강하다 보니 거실에서 취침하는데 힘들더라고요 )
4. 향기에 민감하고 지속력 강하며 오래가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딱 임
5. 양이 많다
6. 향기가 부드럽고 포근하다.
7. 가격이 저렴하다 가성비
단점
1. 너무 향이 강하다 보니 침실에서 사용 금물
2. 향이 좀 줄어드는감이 없다
3. 너무 강한 향에 예민하신 분들은 비추 머리 아프다.
4. 향이 절대 안 달콤 달콤한 거는 다른 거
지금까지 수많은 제품을 써 봤지만 이것처럼 가성비 좋은 건 못 봤다.
이 향은 제가 별로 그렇게 좋아하는 향이 아니어서 거북한 거 일수도 있어요
저는 복숭아나 블랙체리 같은 달콤한 거 좋아하는데 이거는 그게 아니고
엄청 포근향? 그런 쪽에 들어갑니다...
이렇게 적혀 있어요
실내용입니다.
하고...
근데 좀 향이 약할 줄 알았는데 진짜 독해요
많이 써봤어요 쿤달꺼도 써보고 코코도르도 써보고..ㅎㅎ
저는 거의 인터넷으로 온라인 쇼핑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요즘 코로나 덕분에 더 많이 집 밖에 외출을 안 하는 것도 있고요.
역시 디퓨저는 직접 시향 해보고 구입해야 됩니다
하지만 저는 그냥 싼 맛에 지속력 강하고 오래가는 제품을 많이
선호하는 편이라서 일단 가성비로 가는 편이에요..
이거 잘 따셔야 합니다.
뚜껑 열다가 디퓨저 손에 묻었는데
손을 씻어도 향이 너무 강하다 보니 거의 하루 종일 갑니다..;;;
그러니 다들 뚜껑 따실 때 조심하세요!
아! 이거 제 돈 주고 구입해서 사용해본 후기입니다.
그럼 저는 이만 바이 바이~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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